SYMPLE 소개: 무너지기 전에 변화를 알아차리는 기술
SYMPLE은 음성 AI와 디지털 정신건강 기술로 사람의 작은 변화를 더 일찍 발견하는 회사입니다.
Minsoo · Founder & CEO
Building SYMPLE읽기 9 분
SYMPLE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음성 AI와 디지털 정신건강 기술로, 사람이 무너지기 전에 그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게 만드는 회사.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감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번아웃도 이탈도 어느 날 갑자기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변화는 그전부터 조금씩 시작됩니다. 그 변화를 조금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면, 개인에게도 조직에도 더 많은 선택지가 생깁니다.
우리가 푸는 문제
중요한 구성원이 퇴사를 결정하면, 조직은 그제야 이유를 찾기 시작합니다. 업무가 많았을까, 보상이 부족했을까, 관계가 문제였을까.
하지만 사람의 경험은 그렇게 갑작스럽지 않습니다. 그 전에 이미 “요즘 성취감이 없다”, “주말에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다”, “회사 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같은 변화가 누적됩니다. 문제는 조직이 그 변화를 인지하는 시점이 대개 너무 늦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는 직원 번아웃 조기 발견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우리의 접근: 변화를 관찰한다
SYMPLE의 접근은 절대 점수가 아니라 개인 기저선 대비 변화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평소 말하기 속도도, 표현 방식도, 컨디션의 리듬도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의 기준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대신, 각자의 평소 상태를 기준으로 “무엇이, 어느 방향으로 달라지고 있는가”를 관찰합니다.
이때 활용하는 신호 중 하나가 음성입니다. 목소리에는 말의 내용뿐 아니라 말하는 방식(음높이·속도·휴지·음질)이 담겨 있고, 이는 상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원리는 Voice Biomarker 완전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 KKEBI와 오리의 꿈
SYMPLE은 두 개의 제품을 만듭니다.
KKEBI — 직장 구성원을 위한 음성 기반 마음 케어입니다. 구성원은 짧은 음성 체크인으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AI는 대화와 음성에서 나타나는 신호로 개인의 변화를 추적합니다. 조직에는 개인 상담 내용 대신, 참고할 수 있는 조직 수준의 경향과 위험요인을 제공합니다.
오리의 꿈 —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루틴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마음이 무너지기 전의 회복과 돌봄에 초점을 둡니다.
우리의 원칙: 신뢰가 먼저다
직원 정신건강 기술에서 정확도만큼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볼 수 있는가입니다. 회사가 개인 단위 데이터를 본다면 아무도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SYMPLE은 이렇게 설계합니다.
- 개인에게는 자신의 상태와 변화에 대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 조직에게는 개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집단 수준의 변화와 위험요인만 제공합니다.
우리가 시작된 곳
SYMPLE은 연세대학교를 배경으로 출발한 디지털 멘탈헬스 스타트업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무너진 뒤 발견하는 기술보다, 무너지기 전에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자 합니다.
한국의 음성 AI 멘탈헬스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안에서 SYMPLE이 어디에 서 있는지는 한국 음성 AI 멘탈헬스 지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기
연구 협력, 파일럿 도입, 조직 웰니스 등으로 SYMPLE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symple.help@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SYMPLE은 어떤 회사인가요?
- SYMPLE은 음성 AI와 디지털 정신건강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작은 변화를 더 일찍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멘탈헬스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직장 구성원을 위한 음성 마음 케어 KKEBI와 스트레스 회복 루틴 앱 오리의 꿈을 만들고 있습니다.
- SYMPLE은 무슨 문제를 푸나요?
- 번아웃과 핵심인재 이탈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조직과 개인은 대개 퇴사 의사 표명이나 성과 하락처럼 이미 늦은 시점에 알아차립니다. SYMPLE은 개인의 평소 상태 대비 변화를 자주 관찰해, 무너지기 전에 알아차릴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합니다.
- SYMPLE의 제품에는 무엇이 있나요?
- 두 가지입니다. KKEBI는 직장 구성원을 위한 음성 기반 마음 케어 서비스로, 짧은 음성 체크인을 통해 개인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오리의 꿈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루틴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 SYMPLE은 직원 개인의 데이터를 회사에 넘기나요?
- 아니요. SYMPLE은 개인의 민감한 데이터를 조직에 그대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에게는 자신의 상태와 변화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조직에는 개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집단 수준의 경향과 위험요인만 제공하는 방향을 지향합니다.
- SYMPLE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나요?
- SYMPLE은 연세대학교를 배경으로 출발한 디지털 멘탈헬스 스타트업이며, 창업자는 Minsoo Kim(Founder & CEO)입니다.